치의학 박사 조영환

30년간 꾸준한 임상경험을 통해서 항상 정확한 진단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환자에게 오래가고 편안한 치료를 추구해 왔습니다. 
개원 이래로 최신의 시설과 진료장비, 그리고 지속적인 치과임상연구와 교합을 바탕으로 한 편안하고 오래가는 치과치료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것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치과의사 조영환 원장의 진료원칙입니다. 
지금까지 수천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수만개의 치아를 치료해 왔지만 하나도 똑같은 치료나 쉬운 치료는 없었습니다. 
항상 처음 치료하는 마음으로 신중하고 치아를 소중히 생각하며 치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치아를 통한 행복을 환자에게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 치과의사로서의 환자와 신뢰를 지키는 것 책임을 질 수 있는 치료를 하는 것과 같은 진료철학을 가장 소중히 여기는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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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치과그룹 / SDI아카데미 대표

오래 전에 우리나라의 치의학은 아시아의 변방이 머물렀던 적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치의학의 불모지에서 미국과 일본의 치의학을 배우고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깨닫고 치의학에 대한 연구의 중심에 서기 위해서 조영환 박사는 지속적인 국제적 치의학 연구와 선진 치의술을 지는 학자들과의 학문적 교류를 지속해왔습니다. 

특히 치과치료의 근간이 되는 교합학에 대한 연구는 과거 서양에서 시작된 정통 교합학의 계보를 이어받아 교합학에 기반한 다양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고 이러한 연구의 결과를 우리나라 최초로 즉시기능임플란트에 대한 연구로 국제 학술지에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치의학에 대한 연구는 SDI아카데미를 통해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실제 임상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진치의학기굴을 전파하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조영환 박사는 아직도 로덴치과그룹과 로덴교합임상연구회를 통해서 젊은 치과의사들과 다른 치의학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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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Guitarist

환자를 치료하는 것은 의학기술과 지식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만큼 풍부한 감성으로 환자를 이해하고 대하는 능력도 치과의사에게는 중요한 자질입니다.

조영환원장의 문화를 이해하고 감성을 키워주었던 기타연주는 대학시절 '서울대 치과대학 클래식 기타연주회'를 설립하여 한층 수준높은 연주를 하게 되었고 지금에 와서도 매년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클래식 기타연주회에서 젊은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치과의 한 켠에 자리하고 있는 클래식 기타는 지친 심신을 달라주는 수단이기도 하며 환자들에게도 마음을 전하고 힐링을 전하는 따스한 감성을 유지할 수 있는 또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취미가 이제는 환자들과의 문화적 교류로도 이어져 프로페셔날 연주가들과도 함께 무대에 서는 기회를 가지기도 하였고 자연스럽게 환자들과 문화와 감성을 나누는 하나의 의사소통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